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충청/청주광역시 (문단 편집) == 광역시 출범 후 변화점 == 청주광역시가 탄생할 경우, 도청과 교육청은 충주나 제천 등 잔여 충청북도 시군으로 이전하게 될 것이다. 다만 충청남도와 충북 잔여지역이 충청도로 통합된다면 충청도청 동부출장소 내지는 충청도청 동부청사가 설치될 것이다. 청주시 흥덕구, 상당구, 청원구, 서원구 등 기존의 4개 일반구는 광역시 승격과 함께 자치구로 승격하게 된다. 다만, 읍면 지역이 동으로 승격할 경우 농업 종사자가 대부분인 지역은 엄청난 반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특히 '''상당구'''가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흥덕구의 오송•옥산, 서원구의 현도•남이, 청원구의 오창은 이미 도시화로 공업 및 서비스업 종사자가 많아지고 농업 종사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상당구의 경우 남일면을 제외한 모든 면이 개발이 어렵거나 규제로 인해 불가능해 읍면을 일제히 동으로 전환할 시 큰 반발이 우려된다. 물론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대구의 [[달성군]], 인천의 [[강화군]], 부산의 [[기장군]], 울산의 [[울주군]]처럼 [[자치군]]으로서 '''청원군'''을 다시 부활시켜 청주 동남부 지역을 관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기존 청원구는 이름을 변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청원군 부활로 인해 청원구의 명칭이 변경된다면 변경될 명칭은 청원구 분구 당시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주성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별개로 흥덕구의 성장으로 흥덕구가 분구될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청주•청원 통합 당시 옥산면을 흥덕구로 배치한 배경에 향후 5개구 설치에 유리한 흥덕구에 배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던 바가 있다. 흥덕구의 분구는 미호천을 경계로 분리될 가능성이 제일 높으나, 아예 강내면까지 포함해 흥덕구 내 옛 청원군 지역만 분리될 수도 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와 도청 산하 지방공기업인 충북개발공사, [[충청북도경찰청]] 등도 자연스럽게 도청 소재지로 이전할 것이다. 다만, 비워진 청사 자체는 신설될 청주지방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 청주청원경찰서, [[http://www.sedaily.com/NewsView/1OJXRND7LP|청주서원경찰서(예정)]] 등을 관할하게 될 것이다]이 앞의 두 글자만 바꿔달고 그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시도별로 설립되는 지방선관위 조직 특성상 청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도 신설될 것이며 기존의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청 소재지를 따라갈 것이다. 이전할 충청북도소방본부 부지 등을 활용하여 청주광역시 자체적으로 청주광역시소방본부(소방감급)도 설립하고, 자치구별로 소방서 하나 이상씩은 갖추게 될 것이다. 법원 및 검찰청 같은 경우 인접 도시에 이미 [[대전고등법원]]과 [[대전고등검찰청]]이 있긴 하나 충북권역을 독립적으로 관할해야 한다는 명분 등을 내세워 청주고등법원과 청주고등검찰청 설치를 요구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와 대전고등검찰청 청주지부를 확대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흥덕구)은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청주시 오송읍),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청주시 오송읍),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청주시 청주국제공항 일원), 충주에코폴리스지구(충주시 중앙탑면) 등을 관할하는데, 충청북도청에서 청주지역 지원보다 충주에 몰빵 지원을 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관할 광역자치단체가 둘이 되면서 대구광역시장과 경상북도지사가 자유구역청장을 번갈아 임명하는 [[대구경북자유구역청]]이나 부산광역시장과 경상남도지사가 청장을 번갈아처럼 임명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처럼 청주광역시장과 충청북도지사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번갈아 임명하게 될 것이다. 명칭부터 청주충북경제자유구역으로 바꾸려 들 게 뻔하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재단법인 [[충북학사]]는 청주 학생이 배제될 것이고, 대신 청주광역시청에서 서울 강서구에 있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2/0200000000AKR20170202166800064.HTML|청주]][[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jcityblog&logNo=221176197838|학사]]에 대해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한편, 청주 상당구에 충북학사 청람재라는 곳이 있는데, 충청북도청에서 (재단법인 충북학사를 통해) 계속 운영하여 청주와의 우호관계를 이어나갈 여지도 있다. 청주광역시체육회도 설립을 준비하게 될 것이고, 향후 기존 청주시청 산하의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외에 구별로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될 수도 있다. 지역번호 부여와 관련하여 현재 청주는 충북 지역번호 043을 사용하고 있고 광역시로 독립할 경우 충남(041), 대전(042), 충북(043), 세종(044)에 이어 '045'를 부여받게 된다. 다만, 일부의 주장대로 청주가 분리될 때 충청북도가 해체되고 충남과 함께 충청도가 될 가능성도 있어 예단하기 어렵다. 물론 이럴 경우 통합 도청 및 교육청, 의회 등의 소재지 문제로 또다시 한바탕 하게 될 게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분류:행정구역 개편]][[분류:청주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